- 가톨릭대학교 강민호 교수, 나건 교수 연구팀, 한양대학교 정현도 교수 연구팀, 황 도핑 탄소점 활용한 생체 내 구리 이온 감지 기술 개발
- 마이크로/나노 분야 유명 국제학술지 'Small(IF=13.0)' 연구 성과 게재

가톨릭대 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강민호 교수, 나건 교수 연구팀이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정현도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황 도핑 탄소점'을 활용해 생체 내 구리 이온 농도를 효과적으로 감지하는 기술을 개발함.
체내에 축적된 구리 이온은 농도에 따라 윌슨병, 멘케스 증후군, 파킨슨병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이를 정밀하게 감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기존의 구리 이온 감지 방식은 전처리 과정이 복잡하고, 측정 소요 시간과 비용이 크며, 다른 물질에 의한 간섭 문제가 발생하는 등 여러 한계점이 존재함.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구리 이온을 특이적으로 인식하고 높은 감도를 가진 나노소재 '황 도핑 탄소점(Sulfur-doped carbon dots, S_HICA)'을 개발함.
개발된 탄소점은 형광 효율이 높고 구리 이온과의 반응 시간이 짧아 세포, 혈액, 동물 모델 등 다양한 생체 환경에서 실시간 구리 이온 측정이 가능하며 구리 이온과 결합해 복합체를 형성하면서 탄소점의 형광 세기가 감소하는 정적 소광(Static quenching) 현상이 나타남을 초저온투과전자현미경 등의 고성능장비를 통해 규명함.
이번 연구는 기존의 고가 장비와 복잡한 전처리 과정을 대체할 수 있는 간편하고 빠른 진단 수단을 제시하며 구리 이온 감지 기술의 상용화와 다양한 응용 분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출처: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1947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1552
- 가톨릭대학교 강민호 교수, 나건 교수 연구팀, 한양대학교 정현도 교수 연구팀, 황 도핑 탄소점 활용한 생체 내 구리 이온 감지 기술 개발
- 마이크로/나노 분야 유명 국제학술지 'Small(IF=13.0)' 연구 성과 게재
가톨릭대 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강민호 교수, 나건 교수 연구팀이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정현도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황 도핑 탄소점'을 활용해 생체 내 구리 이온 농도를 효과적으로 감지하는 기술을 개발함.
체내에 축적된 구리 이온은 농도에 따라 윌슨병, 멘케스 증후군, 파킨슨병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이를 정밀하게 감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기존의 구리 이온 감지 방식은 전처리 과정이 복잡하고, 측정 소요 시간과 비용이 크며, 다른 물질에 의한 간섭 문제가 발생하는 등 여러 한계점이 존재함.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구리 이온을 특이적으로 인식하고 높은 감도를 가진 나노소재 '황 도핑 탄소점(Sulfur-doped carbon dots, S_HICA)'을 개발함.
개발된 탄소점은 형광 효율이 높고 구리 이온과의 반응 시간이 짧아 세포, 혈액, 동물 모델 등 다양한 생체 환경에서 실시간 구리 이온 측정이 가능하며 구리 이온과 결합해 복합체를 형성하면서 탄소점의 형광 세기가 감소하는 정적 소광(Static quenching) 현상이 나타남을 초저온투과전자현미경 등의 고성능장비를 통해 규명함.
이번 연구는 기존의 고가 장비와 복잡한 전처리 과정을 대체할 수 있는 간편하고 빠른 진단 수단을 제시하며 구리 이온 감지 기술의 상용화와 다양한 응용 분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출처: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1947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1552